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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팀 코리아의 첫 경기인 양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7월 25일 목요일에 열린 양궁 여자 개인 랭킹라운드에서 임시현 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쓰며 올림픽 양궁을 출발하였습니다.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랭킹라운드에서 총점 694점으로 64명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점수는 2019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강채영 선수가 얻은 692점을 넘는 세계 신기록입니다. 랭킹 라운드는 대진표를 정하기 위해 펼치는 경기로 개인전의 경우, 64명의 선수 중 누구도 탈락하지 않습니다.
랭킹라운드에서 694점으로 1위를 차지한 임시현은 1번 시드로 개인전 토너먼트에 출전하게 됩니다. 최하위인 64위 알론드라 리베라와 첫판을 치룹니다. 임시현은 "첫 올림픽이라 많이 긴장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좋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 남은 경기 더 잘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랭킹라운드 하이라트 영상 준비했습니다.
이날은 임시현뿐만 아니라, 남수현(19, 순천시청과 정준영 역시 좋은 성적으로 팀 점수를 합친 단체적 기록에서도 올림픽을 기록을 세워 2046점으로 1위를 자지하여, 바로 8강에 직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양궁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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